웹프로그래밍, 홈페이지 제작 과정

우선 홈페이지를 만든다는 생각 만으로는 절대 만들 수가 없다..(당연한 소리지만)
그래서 해야 하는 것이 기획을 하는 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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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 문서로 해야 하는 가 하면... 일단 내가 했던 프로젝트들은 워드로 기획서를 만들기 시작했다. 다른 문서도 사용을 많이 하는 것 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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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서에 들어가야 하는 내용은
1. 표지
프로젝트 명, 프로젝트 참여자 등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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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 버전 관리
이 부분은 혼자 프로젝트를 할 때는 딱히 필요가 없다. (아마..?)
그러나 여럿이 함께 하는 경우, 어떤 부분이 수정 됐는지를 알 필요가 있기 때문에 꼭 써줘야 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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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 프로젝트에 대한 설명
프로젝트가 왜 시작 되었는지, 어떤 기대 효과를 볼 수 있는지, 프로젝트의 의의, 주된 기능 등등 그냥 기본적인 설명들을 써 주면 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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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 화면 설계
웹 페이지가 어떻게 동작이 되는지를 순서도로 보여주면 좋다.
나는 draw.io를 쓴 적이 있는데, 순서도 그리기 정말 좋은 사이트인 것 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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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 이 다음은 다 화면의 레이아웃과, 주요 기능 설명이다.
모든 홈페이지마다 화면 구성과 주요 기능이 달라서 생략하겠다. 기획서에서 최대한 자세히 기록을 하면 프로젝트 진행이 원활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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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을 다 했다고 하면 그다음은 디자인과 퍼블리싱, 그리고 개발이다.

사실 기획 부분을 글로 적을 때 '젤 중요한 건 기획이지!'라고 생각했지만 디자인과 퍼블리싱도 역시 중요하다. 

(모든 순서가 사실 전부 중요하다..)
말 그대로 디자인이다. 어떻게 하면 더 잘 보여지고 어떻게 하면 더 효율적으로 보이는지를 생각하면서 디자인하면 되지 않을까 싶다. 

이쁘게 보이는 것만 신경쓰면 홈페이지가 별로 맘에 들지 않을 것이다.
퍼블리싱은 코딩이라고 불리는 작업이다. html, css를 통해 디자인 한 홈페이지를 직접 코딩을 하면 되는 순서이다.
개발은 만들 홈페이지의 기능을 개발하는 단계라고 보면 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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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 홈페이지가 다 만들어 지느냐?
정답은 'X'이다. 

지금까지는 페이지를 만들고 보이게 까지 했다. 

그러나 파일을 가지고 있는 사람만 쓸 수는 없는 노릇이다. 

모든 사람이 다 볼 수 있게 하고 싶다?->서버에 홈페이지를 등록(?)시켜야 한다.
사용자들이 서버를 통해 웹사이트에 접속을 하기 때문에 24시간 켜져있어야 한다. 그러나 개인 컴퓨터를 24시간 켤 수 있는 사람은 적을 것이다. 그러기에 보통 웹서버를 임대해서 사용하곤 한다. (ex. aws, heroku 등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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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고 나서는 도메인을 신청하여 홈페이지 주소를 만들면 진짜로 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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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 지속적으로 유지 보수작업을 해 주는 것까지 생각한다면 끝은 아니겠지만.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글 내용 중, 잘못됐거나 더 알아야 하는 지식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

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:)